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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 지출 중 외식 소비 가장 즐겨
캐피탈원과 크레딧 캐나다가 ‘신용 교육 주간’을 맞아 공동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길티 플레저는 외식으로 드러났다. 조사 대상자의 72%가 한달에 3번 이상 외식을 한다고 대답하였고 한달에 3번 이상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도...
<사진출처:CBC >캐나다의 전설적인 밴드 Tragically Hip의 리드 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고드 다우니(Downie)가 17일 5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다우니는 악성뇌종양을 앓고...
6명 입원, 1명 사망한 것으로 조사돼…
Janes 브랜드 냉동 닭고기 제품에서 계속해서 살모넬라 식중독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캐나다 공공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이 주의를 당부했다. PHAC는 BC주와 앨버타 주에서 최근 발생한 18건의 새로운 살모넬라 식중독 사례를 조사중이라고...
대형트럭 교통사고 치명적 사고로 이어지기 다반사…
BC 전 지역에 걸쳐 자동차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트럭을 의식하자” 캠페인이 시작된다. 대형 트럭과 관련된 교통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1%에 지나지 않지만 사망자수는 20%를 차지한다. 린지 매튜(Matthews) ICBC 이사는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BC 주 퍼니에서 사망자 3명, 주민 60명 긴급 대피…
BC주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퍼니(Fernie)에 있는 하키 아레나에서 17일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주민 60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암모니아는 캐나다의 1250개 이상의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보편적인 냉각제로...
[기획특집] 갈리아노 섬에서 주말을 2017.10.19 (목)
BC주 걸프 아일랜드 탐방…1
BC주 걸프 아일랜드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있다. 다듬어 지지 않은 자연, 여유로워 오히려 느리게까지 느껴지는 생활방식, 활기 넘치는 거주민들…섬에서 이 모든 것을...
[뉴스] 소규모 사업세 9%로 인하 2017.10.17 (화)
중산층 지원과 공평 과세 확립 위해…
현행 10.5%인 소규모 사업세가 2018년 1월을 기점으로 10%로 낮아지고 2019년 1월 부터는 9%로 인하된다. 빌 모노(Morneau) 재무부 장관은 16일 소규모 사업세 개정안에 대한 발표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그 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소득세 개정안의 최종 윤곽을...
23만명 이상 학생들에 영향
온타리오주 24개 대학교가 지난 1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23만명 이상의 학생이 수업에 지장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 공공서비스노동자연합(Ontario Public Service Employees Union, OPSEU)에 속해 있는 1만2천명의 대학 교수 및 강사,...
미국의 300% 반덤핑 관세 부과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봄바르디에는 16일 자사의 C-Series 항공기 생산 프로그램을 에어버스에 넘기는 딜에 전격적으로 합의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봄바르디에 C-Series 항공기에 부과하기로 예정된 미국의 300%에 달하는 반덤핑 예비 관세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C주 차량 공유 2018년 허가 목표로 검토 중
BC주가 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 계획을 2018년 가을로 세우고 본격적인 법적 검토에 들어갔다.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을 위한 법제화 작업을 올해 말까지 끝낸다는 것이 신민당 총선 공약 중 하나였지만 10월까지 서비스 허가를 위한 구체적인 작업과 시행...
신체 마비를 일으키는 어패류 중독 증세 위험
캐나다 식품검사국이 일부 BC 주에서 채집된 굴에 마비를 일으키는 어패류 중독 위험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알비온(Albion) 수산에서 10월 9일부터 16일사이 생산된 굴과, 유니온 베이(Union Bay) 수산에서 10월 10일부터...
2016년 2분기 대비 7.7% 성장
2017년 2분기에 소매 부문 판매가 큰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6개 분야 중 14개 상품군에서 고른 판매 증가가 조사됐다. 이중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나타낸 상품군은 시계, 보석, 가방류로 26.2%의 높은 판매 증가를 보였고, 특히 새차 판매량이...
미국에 이어 멕시코 공식 방문
현실적으로 미국 NAFTA의 폐기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미국에 이어 멕시코를 공식 방문중인 트뤼도 총리는 12일 엔리크 페냐 니에토(Pena Nieto) 멕시코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외교, 무역팀을 동반해 2시간 가까이 강도높은 면담을 했다. 면담의...
기초학력평가결과 공정하지 않아…
BC주 학교 운영위원회(BC School Trustee Assocation, BCSTA)가 프레이져 인스티튜트의 학교 순위 공개를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매년 주정부는 4학년과 7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평가(Foundation Skills Assessment, FSA)를 실시하며 프레이저 인스티튜트는 학교별...
앨버타와 온타리오주, 이미 살인죄 적용
전무후무한 펜타닐 위기가 BC주 전체에 계속되는 가운데 펜타닐 딜러에 대한 살인죄 적용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C주 공안부 장관이자 법무차관인 마이크 판워스(Farnworth)는 펜타닐 딜러의 처벌을 대폭 강화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저개발 국가에서 아동 비만 문제 특히 심각
세계보건기구와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가 공동 연구해 11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0년 동안 5세부터 19세 사이의 비만 아동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2022년까지 비만 아동 수는 저체중 아동 수를 초월할 것으로 보고됐다...
콘도에서 단독 주택으로 넓히려는 구매자들에 좋은 기회
메트로밴쿠버 지역 콘도 시장의 뜨거운 체감 온도가 사실로 나타났다. 로얄 르페이지가 올해 7, 8, 9월 부동산 시장을 조사해 12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콘도...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트뤼도 총리가 엔리크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NAFTA 협상의 성공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출처:캐나다...
[뉴스] NAFTA 현실적 폐기 가능성 커 2017.10.12 (목)
트럼프, 개별 국가와의 무역 조약 체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을 방문 중인 트뤼도 총리가 처음으로 NAFTA 폐기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발언을 해 NAFTA 제 4차 협상을 앞두고 앞으로의 협상 결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앞서 11일 워싱턴 백악관 오발룸에서 트뤼도 총리와의 면담 중...
학력 향상으로 더 나은 직업 선택 가능
고교 교과과정 등록 등 성인 기초 교육이 무료로 전환된 이후 성인의 등록률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고교 교과과정 등록을 위해 지불해야만 했던 비용 550달러가 많은 성인들의 등록에 큰 걸림돌이 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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